지친 당신의 마음, 이제는 돌봐주세요.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됩니다.
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'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'은 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지원합니다.
신청부터 상담까지 모두 무료니까요.
당신의 마음이 다시 밝아질 수 있도록, 작은 용기를 내어 첫 걸음을 내딛어보세요.
1.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란?
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심리상담 바우처 제공 복지사업입니다.
우울감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, 증빙서류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신청 가능합니다.
- 정신건강복지센터, Wee센터, 청소년상담센터, 대학상담센터에서 상담 필요자로 인정된 경우
- 정신과·한방신경정신과에서 진단서나 소견서를 받은 경우
- 국가건강검진(PHQ-9) 결과 10점 이상 (최근 1년 이내)
- 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연장아동 (관련 증명서 필요)
- ‘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시범사업’을 통해 의뢰된 경우
2.신청 방법
온라인 :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. 아래 단계를 따라 진행하세요.
- 복지로 로그인 → 서비스 신청 → 복지서비스 신청 → 복지급여 신청 →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→ 신청서 작성 + 증빙서류 첨부
오프라인 : 직접방문
-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하여 신청
📌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필요
📌 증빙서류(진단서, 의뢰서 등)는 신청일 기준 유효기간 내 발급분만 인정
이의신청 절차 (60일 이내)
신청 결과 부적격 처리되었거나 바우처 미지급 통보를 받은 경우,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신청기한: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
- 방법: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(온라인 신청 불가)
- 서류: 이의신청서(자유양식), 보완된 진단서 또는 의뢰서
- 문의: 보건복지상담센터 ☎129 / bokjiro@ssis.or.kr
⚠ 이의신청은 60일 이내 1회만 가능하므로, 서류를 충분히 보완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Q&A
Q1. 진단서 없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아니요. 반드시 관련 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, 의뢰서 또는 검진 결과서가 필요합니다.
Q2. 신청 후 상담은 어디서 진행되나요?
A. 지정된 전문 심리상담기관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.
Q3. 바우처는 얼마 정도 지원되나요?
A. 상담 횟수는 바우처 예산에 따라 다르며, 평균 5~10회 내외입니다.
Q4. 이의신청은 어디서 하나요?
A. 결과 통보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.
Q5. 자립준비청년도 신청 가능한가요?
A. 예, 보호종료확인서 등 관련 서류 제출 시 가능합니다.
정리하며
심리적인 어려움은 혼자 참고 견디기보다,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회복해나가는 것이 가장 건강한 방법입니다.
‘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’은 비용 걱정 없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.
지금 복지로에 접속해 신청하고, 마음건강의 첫 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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